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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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격' 윤형빈, 바지지퍼 열려 남대문 굴욕 '당황'

기사입력 2012.06.03 17:2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개그맨 윤형빈이 남대문 굴욕을 당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에서는 '남자, 그리고 발명왕' 4탄이 전파를 탔다.

윤형빈은 발명대회 본선을 앞두고 시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여자 VJ와의 촬영을 진행하던 중, 깜짝 놀라게 됐다.

알고 보니 윤형빈의 바지지퍼가 열려 있었던 것. 여자 VJ는 촬영을 하다말고 "아. 오빠 진짜. 줌 들어갔는데"라고 말하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여자 VJ의 지적에 당황한 윤형빈은 급히 뒤로 돌아서 바지지퍼를 올리며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변리사 남정훈, 김순영, 한경희 생활과학 대표 한경희가 발명대회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

[사진=윤형빈 ⓒ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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