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23:26

오빠 가지마, 애절한 동물들…"우리는 될 수 없는 사이야"

기사입력 2012.06.01 00:18

온라인뉴스팀 기자


▲오빠 가지마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일명 '오빠 가지마'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낸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오빠 가지마'라는 제목으로 동물들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사람의 다리나 옷을 붙잡고 가지 말라고 온몸으로 외치고 있는 듯한 동물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한 남성의 다리를 꼭 끌어안고 얼굴을 비비며 매달려 있는 호랑이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제목처럼 "오빠, 가지마"라고 외치고 있는 듯한 동물들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재치있는 댓글을 남기고 있다.

'오빠 가지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는 될 수 없는 사이야", "오빠 사랑하는 사람 있어", "너 너무 살이 쪄서 싫어 졌어", "정말 애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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