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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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두' 김선아-이장우 동침, 술에 취해서 그만…

기사입력 2012.05.30 23:00 / 기사수정 2012.05.30 23:1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김선아와 이장우가 하룻밤을 함께 보냈다.

30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아이두 아이두' 첫 회에서는 오토바이 사고 때문에 알게 된 지안(김선아 분)과 태강(이장우 분)이 친해져 함께 술 잔을 기울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둘은 늦은 시간까지 함께 술을 마셨고, 결국 취해 밤을 보내게 됐다. 다음날 이 사실을 알게 된 둘은 크게 당황했고, 태강은 지안에게 자신의 팬티 좀 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알몸인 채로 한 이불만 덮고 있는 상황이라 지안이 움직이면 자연스레 태강도 따라가야 하는 상황이었다. 때문에 둘은 어색한 상황에서도 함께 움직여야 하는 우스꽝스러운 상황이 연출됐다.

한편, 이날 지안은 병원에서 검사 결과 자궁 나이가 50대로 나와 1-2년 내에 폐경을 하게 될 거라는 진단을 받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선아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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