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김선아와 이장우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30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아이두 아이두' 첫 회에서는 지안(김선아 분)이 태강(이장우 분)과 오토바이 사고가 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에 태강은 자신의 오토바이를 끌어안고 혹시 보험 사기범 아니냐며 되려 화를 냈다. 이 말을 들은 지안은 어이없어 하며 화를 냈으나, 급히 패션쇼장에 도착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때문에 태강에게 "오토바이가 많이 망가졌네요?"라고 말을 걸면서 오토바이 수리비를 내줄 테니 자신을 태워달라고 부탁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첫 만남 한 번 살벌하네", "오토바이 한 번 태워주고 30만 원이나 받다니 대단하다", "기대돼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지안의 아버지는 지안이 자신의 칠순 잔치에서 사라지자 앞으로 인연을 끊고 살자며 크게 화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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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선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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