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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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득녀' 넥센 손승락 "아내에게 감사"

기사입력 2012.05.29 09:33

강산 기자


[엑스포츠뉴스=강산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마무리투수 손승락이 아빠가 됐다.

넥센 구단은 "손승락이 지난 26일 오후 서울 삼성병원에서 득녀했다"고 밝혔다.

3.41kg의 건강한 딸을 순산한 부인 김유성(30)씨는 회복 중에 있으며 이들 부부는 2010년 12월 4일 결혼한 후 첫째 딸을 얻게 됐다.

한편 아빠가 된 손승락 선수는 “기쁘고 행복하다"며 "아빠가 된 것이 신기하고 아내에게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사진=손승락 ⓒ 엑스포츠뉴스 DB]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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