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욱 불후2 합류 ⓒ SM 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슈퍼주니어 려욱이 '불후의 명곡2'에 합류한다.
28일, KBS에 따르면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2')에 슈퍼주니어 려욱과 인피니트 김성규가 새 고정멤버로 합류한다. 두 멤버는 오는 6월 4일 첫 녹화인 양희은 특집에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새로 합류하는 려욱은 그룹 슈퍼주니어 내에서도 아름다운 미성이 돋보이는 보컬로 뮤지컬 '늑대의 유혹'에 출연한 바 있어 소식을 접한 팬들의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또한, 려욱과 함께 합류 소식이 전해진 인피니트의 김성규는 리더이자 메인보컬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일 예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려욱과 김성규의 불후2 합류는 출연은 앞서 이 프로그램에서 슈퍼주니어 규현과 예성, 인피니트 우현이 '불후2'에 출연해 호평을 받은 바 있어 더욱 관심이 집중됐다.
려욱 불후2 합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려욱 합류! 정말 기대된다", "려욱 감미로운 미성 뽐내 주세요", "김성규도 우현에 이어 잘 해주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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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