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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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하지원 재등장, 동일 작가의 '자화자찬'…"신선했다"

기사입력 2012.05.28 16:32 / 기사수정 2012.05.28 16:32

방송연예팀 기자


▲현빈-하지원 재등장 ⓒ SBS 방송 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현빈과 하지원이 재등장해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는 '시크릿 가든'에서 김주원과 길라임으로 열연했던 현빈과 하지원이 깜짝 등장했다. 극중 임메아리(윤진이)와 콜린(이종현)이 일본에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노트북을 화면을 통해 반가운 얼굴을 드러낸 것.

'신사의 품격'에 등장한 장면은 현빈과 하지원이 나란히 누워 서로의 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으로 방영 당시 명장면으로 탄생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극중 임메아리는 이 장면을 보며 "이 작가 작두 탔나봐"라는 대사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시크릿 가든'과'신사의 품격'은 동일 작가의 작품으로 김은숙의 전, 현 작품이이서 해당 장면이 등장할 수 있었다. 이에 시청자들은 현빈-하지원 재등장에 반가움을 표현했고, 김은숙 작가의 재치있는 자화자찬에 새 드라마 속에서 더욱 신선한 재미를 발견했다는 평가다.

현빈-하지원 재등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현빈-하지원 재등장, 정말 반가웠다", "김은숙 작가 재치있고 귀엽다", "1년 전 드라마지만 두 사람이 너무 아름답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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