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6:30

'사지마 거미' 화제, 서식지 파괴로 생존 위협

기사입력 2012.05.27 02:00

온라인뉴스팀 기자


▲'사지마 거미' 화제 (☞ 사진 원본 보기) ⓒ 미국 애리조나 국제종탐사기구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사지마 거미'가 화제다.

23일(현지시각) 미국 애리조나 국제종탐사기구(IISE) 는 현대 동식물 분류체계를 확립한 스웨덴 식물학자 카를 본 린네의 탄생 305주년을 맞아 2011년에 새로 발견한 신기한 생명체 10가지를 공개했다.

특히 이 중에서 푸른빛이 아름다운 사지마 거미는 1970~80년대에 활동했던 브라질 동물학자 이반 사지마를 기려 이름을 붙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 거미는 서식지 파괴로 생존을 위협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사지마 거미'와 같이 신기한 생명체로 공개된 '악마의 벌레 선충'은 길이가 0.5mm로 작지만, 지구에서 가장 깊은 곳에 사는 다세포 생명체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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