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유준상과 윤여정이 프랑스 칸에서도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대본 분석을 해 화제다.
2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칸영화제에 방문한 유준상, 윤여정, 문소리의 현지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현재 시청률 고공 행진 중인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모자관계로 유준상과 윤여정은 칸에서도 틈틈이 대본 분석에 바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유준상은 "주말드라마를 찍으면서 이렇게 모자가 칸영화제에 같이 오는 이런 일은 앞으로도 없을 것 같다"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유준상과 윤여정이 출연한 영화 '다른 나라에서'는 오는 5월 31일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유준상, 윤여정 ⓒ 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