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내조 ⓒ CJ E&M
[엑스포츠뉴스=김유진 인턴기자] 배우 김성은이 결혼 후 남편 정조국 선수의 연봉이 급상승한 내조 노하우를 전격 공개했다.
김성은은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 출연해, 정조국 선수를 위한 내조 노하우를 밝히며 남편에 대한 아낌없는 사랑을 과시했다.
김성은은 내조 노하우로, 남편의 컨디션이 경기에 많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항상 발 마사지 해주는 것을 거르지 않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고, 남편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 아이가 말을 배울 때 "아빠 최고"를 먼저 가르치는 등 끊임없이 노력한다고 말해 출연진과 방청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또 MC 이승연이 정조국 선수에게 영상메시지를 보내라고 하자 남편 생각에 눈물부터 왈칵 쏟아 정조국 선수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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