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7:04

세계 최고 여성 갑부, 지나 라인하트 '하루에 수입만 600억'

기사입력 2012.05.26 10:31 / 기사수정 2012.05.26 10:31

온라인뉴스팀 기자


▲세계 최고 여성 갑부, 지나 라인하트 (☞원문 사진 보기) ⓒ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세계 최고 여성 갑부로 하루 600억원을 벌어들이는 라인하트로 꼽혀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24일(현지시각) 호주 광산 부자인 지나 라인하트(58)가 세계 최고 여성 부자 자리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세계 최고 여성 갑부로 꼽힌 라인하트의 총 자산은 290억 호주달러(280억 미 달러, 약 33조 5490억 원)로 1년 남짓한 기간 동안 무려 3배 이상 뛰었다. 7년째 1위를 지켰던 미국 월마트 상속녀 크리스티 월튼(250억 달러)는 2위로 밀려났다.

철광석 광산의 상속녀인 라인하트는 매일 5200만 호주달러(약 601억 원), 30분마다 100만 호주달러, 1초마다 600호주달러를 벌어들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기사는 세계 최고 여성 갑부로 선정된 라인하트의 재산이 전대미문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원인으로 해외 광산개발 투자, 철광석 생산량 증가, 철광석 가격 상승을 꼽았다.

또한 원자재 가격이 추가로 상승하고 광산업 붐이 이어질 경우 라인하트의 자산은 앞으로 더욱 불어나, 라인하트가 남녀 통틀어 세계 최초의 1000억 달러 부자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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