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뮤지컬 배우 박해미가 줄리엔강과 묘한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최근 진행된 MBC <찾아라 맛있는 TV>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한 박해미는 시종일관 줄리엔강에게 솔직한 애정공세를 펼쳐 MC 이현우, 권오중에게 원성을 샀다.
박해미는 이번 요리대결 재료였던 바지락을 가리키며 "이거보다 줄리엔강이 더 좋다"는 발언을 하며 줄리엔강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뿐만 아니라, "줄리엔강은 말상이다"고 놀리는 권오중에게 "내 남편도 말을 닮았다"며 줄리엔강을 감싸줬다. 이에 줄리엔강은 박해미에게 직접 배를 깎아주는 등, 자상한 모습으로 화답했다.
박해미는 권오중의 바지락 보쌈과 이현우의 바지락 누룽지탕을 맛본 후에도 마지막까지 줄리엔강에 대한 팁을 잊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줄리엔을 향한 박해미의 화끈한 애정공세는 오는 5월 26일 오전 11시 MBC <찾아라 맛있는 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박해미, 줄리엔강 ⓒ MBC]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