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컴투스가 스마트폰용 게임 '피닉스 네스트'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피닉스 네스트'는 컴투스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함께하는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을 통해 새롭게 출시된 신개념 드로잉 디펜스 게임으로, 둥지의 알을 지키려는 어미 새가 알을 훔치려는 적군 새들을 물리치는 내용을 담아 코믹한 그래픽으로 표현하고, 직관적인 UI는 물론 화면에 선을 그리며 간단하게 공격 경로를 지정하는 플레이 방식으로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라도 누구나 쉽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적군 새를 물리치는 '액션 웨이브' 모드, 구슬 사이로 새를 통과시켜 목적지에 도달하는 '퍼즐 웨이브' 모드에서 100개 이상의 스테이지를 즐길 수 있고, 각기 다른 모양과 능력을 가진 캐릭터들과 '터치', '틸트' 등의 방법으로 특정 스킬을 활용하면 더욱 짜릿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컴투스는 '피닉스 네스트' 출시를 기념해 유저가 게임을 다운로드 받은 후 아이튠즈를 통해 리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28일까지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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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피닉스 네스트 ⓒ 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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