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시트콤 '스탠바이'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24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MBC 시트콤 '스탠바이'는 3.7%(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기록했던 4%의 시청률보다 0.3%p 하락한 수치다.
'스탠바이'는 시청률 난조를 거듭하더니 3%대까지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한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행(류진 분)은 준금을 보기 위해 시도 때도 없이 들이 닥치는 아버지 정우가 창피해 두 사람의 연애를 끝나게 만들기로 결심했다. 정우의 질투심을 자극하는 것이었다. 정우는 하석진과 박준금 사이를 오해하게 만들었고 이에 질투에 눈이 먼 정우는 준금에게 이별을 선언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는 4.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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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탠바이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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