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배우 고준희가 국내 화장품 브랜드 미샤의 신규 모델로 발탁됐다.
미샤는 23일 "배우 고준희를 김혜수, 동방신기 등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 국내 뷰티 트렌드를 선도하는 미샤의 전속 모델로 기용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모델로 발탁된 고준희는 미샤의 현재 모델인 김혜수, 동방신기, 이혜상과 함께 '미샤'를 대표하는 얼굴로 6월 초부터 활동할 계획이다. 특히 고준희는 건강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로 매력을 뽐내며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미샤 측은 "고준희하면 떠오르는 스타일리쉬함과 당당한 매력, 그리고 건강미 넘치는 피부가 미샤의 브랜드 콘셉트와 잘 어우러져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 면서 “앞으로 미샤는 고준희를 통해 브랜드 및 제품의 트렌디한 면모를 더욱 더 부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준희는 28일부터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추적자 THE CHASER’에서 귀엽고 발랄한 캐릭터의 방송국 기자 서지원 역을 맡아 안방 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고준희 ⓒ 피알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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