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바이' 류진, 박준금 짝사랑 한다 오해 받아 '고백 위기'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서인하 기자] '스탠바이'의 류진이 박준금을 짝 사랑한다는 오해를 받았다.

21일 오후 방송된 '스탠바이'에서는 정우와 준금의 연애 사실을 알게 된 이후 패닉에 빠진 진행의 모습이 그려졌다.

연애 사실을 알게 된 진행(류진 분)에게 류정우(최정우 분)는 "절대 다른 사람에게 알리지 말아라"고 경고 했다.

다음날 정우의 심부름으로 진행이 정우의 지갑을 챙겨 나가게 되고, 실수로 쌈디 앞에서 지갑을 떨어뜨리게 됐다. 쌈디는 지갑에서 떨어진 준금의 사진에 쓰인 글귀 '내 마지막 사랑 J♡&'를 보고 진행이 준금을 짝 사랑하고 있다고 오해했다.

이후 진행은 진행과 준금을 이어 주려는 쌈디 때문에 졸지에 준금에게 고백하게 될 상황에 놓였다.

한편, 이날 '스탠바이'에서는 아부 가방을 잃어 버려 의기소침한 김연우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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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