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빅' 스틸 공개 ⓒ KBS
[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공유와 이민정의 운명적인 '첫 만남' 순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21일, KBS 새 월화드라마 '빅'의 두 주인공 공유와 이민정의 운명적인 첫 만남을 담은 스틸이 공개됐다.
사진 속 공유와 이민정이 함께 있는 장소는 친구 결혼식장. 시크한 수트를 입은 공유와 캐주얼한 모습의 이민정의 상반된 모습에서, 과연 이들의 만남에 어떤 사연이 숨겨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KBS수목드라마 '빅'은 18살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는 청소년이 어느 순간 30살 성인남자가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이며, 사춘기 영혼의 최강 스펙 약혼남 서윤재(공유)와 쑥맥 여선생 길다란(이민정)의 아찔한 로맨스로 방송 전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새 KBS 월화드라마 '빅'은 오는 6월 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임지연 jylim@xportsnews.com
[사진 = 공유, 이민정 ⓒ KBS]
임지연 기자 -limjiyou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