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2:27
연예

김기범, 소년과 남자 사이 오가는 야누스 화보 공개

기사입력 2012.05.21 14:02 / 기사수정 2012.05.21 14:02




[엑스포츠뉴스=김유진 인턴기자] 김기범이 소년의 순수함과 섹시한 남성미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매력의 화보를 공개했다.

김기범은 '퍼스트룩'(1stLook,www.firstlook.co.kr)' 5월 16일자에 공개된 화보를 통해 심플한 검은 배경을 바탕으로 각기 다른 표정을 짓고 포즈를 취하며 우수를 풍기는 소년과 마성의 매력이 넘치는 남자 사이를 자유로이 오갔다.

클로즈업 사진에서 그는 우수 어린 미소년의 깊은 눈빛을 연출했으며, 반면 상의를 탈의한 컷에서는 잘 발달한 상체 근육과 완벽한 식스 팩 복근을 선보여 상반된 두 가지 모습을 멋지게 연출했다.

김기범은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6주 만에 만든 몸이에요. 거의 못 먹고 운동만 했죠. 배우라면 촬영 전까지 역할에 맞춰야 하는 게 맞으니까요. 이제 여름도 오니 잘 됐죠"라며 탄탄한 자신의 몸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덧붙여 그는 화제작 '뿌리 깊은 나무'에 출연해 연기자의 꿈에 더욱 다가갈 수 있었다'고 밝히며 "한석규 선배 같은 배우가 되고 싶었어요. 저 칸에 안 가도 괜찮아요. 그저 연기만 계속 할 수 있음 돼요. 하고 싶은 일을 산다는 것만으로도 전 행운아에요"라고 말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에 출연하게 된 김기범의 자세한 인터뷰와 추가 화보들은 퍼스트룩 온라인(www.firstlook.co.kr)과 모바일 퍼스트룩에서 만날 수 있다.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김기범 ⓒ 퍼스트룩]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