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김소현 성적표 공개에 격려 글 "장하다, 파이팅!"

▲박유천, 김소현 ⓒ 엑스포츠뉴스 DB, 김소현 트위터

[엑스포츠뉴스=김유진 인턴기자] JYJ 박유천이 김소현에게 칭찬의 글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박유천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소현에게 "장하다. 꼴찌면 어떻고 빵점이면 어때. 약속을 지킨 것이 중요한 거지. 살면서 흐려지기 쉬운 약속~ 앞으로도 지켜! 오빠도 그럴 테니. 화이팅이다"라는 글을 남겼다.

김소현은 지난달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중간고사 성적표 공개를 선언했고, 지난 16일 '국어 91.50점, 수학 87.40점, 과학 92.70점'의 성적표를 공개하며 약속을 지키자 박유천이 칭찬의 글을 보내온 것이다.

박유천과 김소현의 트위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옥세자 배우들 훈훈하다", "박유천에게 칭찬 받다니 김소현 부럽다", "김소현 공부 잘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유천은 SBS 수목극 '옥탑방 왕세자'에서 왕세자 이각으로 출연 중이고, 김소현은 어린 화용을 연기했다.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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