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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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김범수, "별명은 10시 10분, 올라간 눈꼬리 때문"

기사입력 2012.05.18 00:2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가수 김범수가 특별한 별명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공연의 신' 스페셜로 꾸며졌다.

김범수는 MC 유재석이 별명이 10시 10분이라고 들었는데 왜 그런 별명이 붙었느냐고 묻자 "올라간 눈꼬리 때문이다"라고 대답했다.

눈꼬리가 10시 10분을 가리키는 시곗바늘과 같아서 그렇다고. 김범수는 그런 자신의 눈이 가장 큰 콤플렉스라고도 말했다.

MC 박미선이 쌍꺼풀 수술을 하고 나아지지 않았느냐고 말하자 "더 이상해졌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김장훈, 타이거JK, 김범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김범수 ⓒ 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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