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연습생 시절, "대한민국에서 연습생으로 산다는 것"

▲산다라박 연습생 시절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2NE1 산다라박이 연습생 시절의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대한민국에서 연습생으로 산다는 것, 춥고 배고프구나 싶었던 어린 다라. 저 때는 데뷔하면 고생 끝인 줄 알았는데, 데뷔 3주년을 앞둔 이 시점에서 항상 느껴요. 매번 새 앨범 준비할 때마다 더 열심히 해야 한다는 것을. 그대들이 있어서 항상 즐거워요. 랙잭이들(공식 팬클럽)이 나의 피로회복제"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투애니원 데뷔 3주년 5월 17일 축하 기념 연습생 시절 달옹(산다라박) 사진 한 장 투척! 젊다 젊어"라는 말을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헤어밴드로 머리를 올리고 민낯의 모습으로 운동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현재 개성 강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청초하고 풋풋한 모습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산다라박 연습생 시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기 같은 피부에 또렷한 이목구비 여전해", "최고 동안 미녀", "산다라박 뭐든 열심히 하는 것 같아서 보기 좋아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