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0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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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홍진영, 라이벌 나르샤에 불꽃 따귀

기사입력 2012.05.15 23:0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홍진영이 라이벌 나르샤(브라운아이드걸스)의 따귀를 때렸다.

1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50부에서는 지애(홍진영 분)가 혜빈(나르샤 분)의 따귀를 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애는 밤에 있을 공연을 몇 시간 앞두고 무용수들과 연습을 하다가 무용수들의 안무를 지적하며 화를 냈다.

이를 목격한 혜빈은 누가 누구한테 지적이냐면서 무용수들이 아니라 지애의 안무가 틀렸다고 말했다.

지애는 어이없어 하며 혜빈을 향해 전라도 사투리로 온갖 독설을 퍼붓더니 혜빈의 뺨을 세차게 내리쳤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기태(안재욱 분)와 정혜(남상미 분)가 더는 서로 미안해하지도, 불편해하지도 말자고 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사진=홍진영, 나르샤 ⓒ MBC <빛과 그림자>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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