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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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스타' 백아연, "악성림프종 투병생활 많이 힘들었다"

기사입력 2012.05.15 17:24

이준학 기자


▲ 백아연 ⓒ SBS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K팝 스타'의 백아연이 악성림프종 투병생활로 많이 힘들었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에 녹화에서 백아연은 "9살 때 악성 림프종에 걸리고 말았다. 그 당시 IMF때라 집안 형편도 좋지 못했다"라며 회상했다.

백아연은 "항암치료를 하다가 머리카락이 너무 빠져 결국 삭발까지 하게 되었다"라며 힘들었던 투명생활을 고백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이어 백아연은 가장 미안한 사람으로 엄마를 뽑으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K팝 스타' 백아연 외에도 노사연, 이성미, 양동근, 조은숙, 장동민, 다이나믹 듀오 'K팝 스타' 박지민, 이하이 등이 강심장에 도전하며, 15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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