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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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매니저' 홍보모델로 '바람의 아들' 이종범 선정

기사입력 2012.05.14 17:29

게임분석팀 기자


[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엔트리브소프트가 '프로야구 매니저'의 모델로 이종범을 선정하고 계약을 체결했다.

'프로야구 매니저'와 모델 계약을 체결한 이종범은 향후 1년간 광고 모델을 비롯한 각종 홍보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지난 3월 말 기아에서 공식 은퇴를 선언한 이종범은 1993년 프로로 데뷔해 한국 프로야구 무대에서 뛴 16시즌 동안 통산 1천 706경기에 출장해 0.297의 평균 타율에 510도루, 730타점, 1천 100득점 등 다양한 기록을 보유한 한국 프로야구 레전드다.

아울러,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MVP) 두 차례, 골든 글러브 여섯 차례를 차지했으며, 한 시즌(1994년) 최다 안타(196개)와 최다 도루(84개) 등 전무후무한 기록을 쏟아낸 불세출의 야구 스타다.

'프로야구 매니저' 강상용 개발 실장은 "19년 동안 프로야구 선수로 활약하며 독보적인 기록을 보유한 야구 천재 이종범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1위인 '프로야구 매니저'가 만나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유저 여러분을 만나기 위해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프로야구 매니저 모델 이종범 ⓒ 엔트리브소프트]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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