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촌지 퍼포먼스, "감독님께 드리고 싶다" 알고 보니…

▲아이유 촌지 퍼포먼스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가수 아이유가 스승의 날을 앞두고 촌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아이유는 "항상 저를 예쁘게 찍어주시는 7번 카메라 감독님께 촌지를 드리고 싶다"며 준비한 흰 봉투를 꺼내 모두를 당황케 했다.

이에 구하라와 니콜은 깜짝 놀랐고, 이를 본 아이유는 "오해하지 마세요"라며 "스승의 날에 이런 행동을 하면 안 된다는 퍼포먼스를 보여준 거예요"라고 자신의 행동을 적극 해명했다.

아이유 촌지 퍼포먼스에 시청자들은 "아이유 정말 사랑스럽네", "아이유, 촌지 퍼포먼스까지 준비하다니 귀엽다", "선생님과 학부모님들 알겠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니콜은 트레이너 선생님께 닭 가슴살을 선물하고 싶다는 스승의 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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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