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헬로비너스, '비너스'로 화려한 데뷔 "풋풋하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신인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화려한 데뷔 무대를 가졌다.

1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 헬로비너스는 데뷔앨범 '비너스(VENUS)'의 타이틀곡 '비너스' 무대를 선보였다.

헬로비너스는 멤버별로 리본, 하트 등 귀여운 무늬가 달린 핫팬츠와 초미니스커트를 입고 등장해 신인다운 풋풋한 매력으로 데뷔 무대를 꾸몄다.

헬로비너스의 데뷔곡 '비너스'는 VICTORY라는 가사가 반복적으로 흘러나와 듣는 이로 하여금 힘을 실어주는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댄스곡이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에이핑크, 마이티마우스, 아이비, 사타안다기, 소녀시대 태티서, 씨스타, 포미닛, EXO-K, B.A.P, 써니힐, 노라조, 일렉트로보이즈, 리듬파워, BTOB, 가비앤제이, 7942 등이 출연했다.

[사진=헬로비너스 ⓒ MBC <쇼! 음악중심>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