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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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경, 딸 공개…전화 연결 뒤 '눈물 뚝뚝'

기사입력 2012.05.12 15:21 / 기사수정 2012.05.12 15:22

방송연예팀 기자


▲오현경 딸 공개 ⓒ 스토리온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오현경이 딸을 공개했다.

오현경은 오는 13일 방송되는 캐이블 채널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 출연해 딸을 공개하며 최강 딸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오현경은 "딸 아이 돌 때 사진을 찍지 못해서 늘 마음에 걸렸는데 얼마 전에 함께 찍었다"며 친구처럼 다정해 보이는 모녀 사진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딸은 엄마인 오현경의 미모를 빼닮아 뛰어난 외모에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또한 오현경은 딸과의 깜짝 전화 연결에서 "착한 딸이 되고 싶다. 엄마가 작년 운동회 때 달리다 넘어졌는데 다시 일어나서 뛰었을 때 가장 자랑스러웠다. 빨리 커서 지켜드릴게요"라는 말에 눈물을 보였다고.

오현경의 딸 공개에 패널 김태훈은 "아직 아이가 없는데 무조건 딸을 낳아야겠다"며 부러워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13일 방송에서 오현경은 미스코리아 진이 된지 23년이 지났음에도 불구, 여전히 군살 없이 탱탱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과 평소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을 공개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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