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레이스 화제…"경기를 하면 스트레스가 날아갈 듯"

▲좀비 레이스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미국에서 펼쳐진 좀비 레이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는 좀비를 피해 장애물을 돌파하는 '런 포 유어 라이브스(Run for Your Lives)'라는 좀비 레이스가 열렸다.

참가자는 벨트에 걸린 깃발을 빼앗기지 않고 좀비의 추격을 뿌리치고 장애물을 넘어 5km의 코스를 완주해야 한다.

좀비 레이스 참가자들은 경주 후 좀비들과 함께 맥주파티와 여러 가지 쇼, 밴드의 축하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다.

미국 내 좀비의 인기를 반영하듯 좀비 레이스는 많은 인기를 얻으며 10개가 넘는 주에서 활발하게 열리고 있다고 한다.
　
한편, 좀비 레이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 번 해보고 싶네요", "영화가 현실이 되었네", "경기를 하면 스트레스가 날아갈 듯", "이색 게임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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