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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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남자 7호 의자왕 등극…매력남 등장에 '시청률 상승'

기사입력 2012.05.10 08:19 / 기사수정 2012.05.10 08:1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짝'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10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짝'은 8%(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기록했던 7.4%의 시청률보다 0.6%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힙합 뮤지션 남자 7호가 화제를 모았다. 남자 7호는 첫 도시락 선택에서 여자 5명의 선택을 받아 의자왕에 등극했다. 키가 크고 잘생긴 외모는 물론 힙합 작곡가라는 직업 역시 여성들에게 호감으로 작용한 것으로 평가를 받는다. 남자 7호는 거기에다 겸손하고 성격까지 좋아 남자 출연진들에게도 칭찬을 받았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스타'는 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짝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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