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0년 묵은 간장 ⓒ YTN 뉴스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450년 묵은 간장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9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는 한식의 세계화 등 한국 식품의 세계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해 '2012 대한민국 식품대전'이 열렸다.
이날 식품전에서는 간장의 씨앗으로 불리는 종자장 중 450년이나 묵은 간장 1억 원에 달하는 종자장이 공개됐다.
옛맛을 되살리는 소중한 자원인 종자장은 세계 소스 시장을 공략하겠다며 명인들이 힘을 모은 결과라고 한다.
450년 묵은 간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걸로 전설의 간장게장을 만들면", "450년이 되어도 썩지 않다니", "오랜 세월 묵은 게 신기하네요", "간장 맛은 어떨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리나라를 포함한 43개국의 천 150개 업체가 참여한 '2012 대한민국 식품대전'은 오는 11일까지 나흘 동안 열린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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