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5.09 08:49 / 기사수정 2012.05.09 08:4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SBS 월화 드라마 '패션왕'이 전 날과 동일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9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8일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패션왕'은 9.2%(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기록했던 시청률과 동일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세경과 유아인의 키스신이 화제를 모았다. 가영(신세경 분)과 영걸(유아인 분)은 뉴욕행 비행기에서 우연히 만났다. 둘은 같은 호텔에 투숙함은 물론 숙소가 옆방에 위치하는 우연의 일치가 계속되었다. 이에 영걸이 먼저 가영의 방에 찾아갔다. 영걸은 "나 죽을 것 같다. 나 좀 용서해 달라"고 말하며 가영에게 기습 키스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승승장구'는 9.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패션왕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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