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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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걱정? '여름 여신' 김연아가 왔다

기사입력 2012.05.08 13:49

조영준 기자


[엑스포츠뉴스=스포츠레저팀] "김연아의 계절이 돌아왔다"

'여름 여왕' 김연아(22, 고려대)가 여름을 책임지는 에어컨 모델로서 빠르게 찾아온 무더위 공략에 나선다.

지난 2009년 이후 4년 연속 삼성 에어컨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김연아는 피겨 선수생활을 통해 형성된 기존의 시원한 이미지로 '여름 여왕'에 등극했다.

김연아는 이미 지난 5일 온에어 된 삼성 스마트에어컨Q의 신규 CF 속에서 시원한 여신의 자태를 선보였다. 드넓은 초원에서 말 한마디로 바람을 제어하고 만끽하는 모습으로 때 이른 무더위를 고민하는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CF를 본 네티즌들은 "이제는 연아 모습만 봐도 더위가 가시는 기분이다" "연아가 바로 시원함 그 자체" "역시 연아는 에어컨에 이미지가 딱 맞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김연아는 지난해 팬들과 함께 1박2일 간의 피서를 즐겼던 '평창 스마트 페스티벌'에 이어 올해도 시원한 여름나기를 도와줄 서머 페스티벌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고객들의 스마트한 생활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삼성전자 하우 투 리브 스마트(HOW TO LIVE SMART)'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더위가 빠르게 찾아오면서 시원한 냉방력을 강조한 삼성 스마트에어컨Q의 이번 신규 CF가 더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상황이다"며, "김연아와 삼성 스마트에어컨Q의 시원한 이미지가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사진 = 김연아 (C) 삼성전자 제공]

조영준 기자 spacewalk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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