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패티김이 방부제 외모를 자랑했다.
7일 방송된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42회에서는 한국 대중음악의 살아있는 전설 패티김이 출연해 50년 전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패티김은 1963년 미국 진출 홍보용 사진을 보여주며, 사진과 같은 포즈를 취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패티김은 흰색 원피스를 입고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은 외모가 눈길을 끈다.
이에 한혜진은 오히려 더 젊어진 것 같다며 감탄했고, 이 말을 들은 패티김은 "얼굴만 예쁜 게 아니라 말도 예쁘게 하네"라고 기뻐했다.
이 사진을 본 시청자들은 "패티김 몸매 정말 좋다", "벌써 74살이라니 놀랍다", "50년 전 사진인데 하나도 촌스럽지가 않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패티김은 아직 마음은 70살을 넘지 않았다고 청춘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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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패티김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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