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2인 1조' 특별 팬 사인회…"팬들 성원에 보답"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신화의 여섯 멤버가 10집 공식 활동을 마감하면서 특별한 팬 사인회를 갖는다.

신화컴퍼니는 7일 신화가 컴백에 이어 10집 공식 활동을 마감하면서 긴 시간 동안 변함없는 마음으로 성원해준 팬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직접 전하고자 팬 사인회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주최하는 신화의 'Thanks Edition' 특별 팬 사인회는 오는 9일 오후 7시 30분부터 서울, 경기 지역 총 3개 음반 매장에서 에릭-이민우, 김동완-신혜성, 전진-앤디 각 2명씩 1조를 이루어 동시에 진행된다.

신화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이번 특별 팬 사인회는 오랜 시간 동안 변함없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신화를 기다려주고 사랑해주신 팬 분들을 위해 신화 멤버들이 직접 나서서 만든 자리"라며 팬들을 향한 신화 멤버들의 지극한 관심과 사랑을 함께 전했다.

신화의 이번 팬 사인회는 오는 9일 오후 7시 30분부터 신나라레코드 일산 라페스타에서 전진-앤디, 핫트랙스 영등포점에서 김동완-신혜성, 롯데몰 김포공항점 GF 층 썬큰 광장 에릭-이민우의 '특별 팬 사인회'의 형식으로 이뤄지며, 이후 신화는 12일 오후 7시 대만의 대만 타이페이 남항 전람관에서 '2012 SHINHWA GRAND TOUR IN TAIWAN 'THE RETURN'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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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화 ⓒ 신화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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