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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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가 필요해' 차인표-황우슬혜, '러블리' 꽃밭데이트 화제

기사입력 2012.05.07 08:57 / 기사수정 2012.05.07 08:57

신승환 기자


▲차인표-황우슬혜, '러블리' 꽃밭데이트 화제 ⓒ 모스 컴퍼니

[엑스포츠뉴스=신승환 기자] KBS 2TV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차인표와 황우슬혜의 꽃보다 아름다운 데이트가 포착됐다.

극 중 선녀 채화(황우슬혜 분)를 향한 마음을 키워나가는 세주(차인표 분)의 모습이 그려지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이 아름다운 꽃밭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행복해하는 모습이 예고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고양국제꽃박람회장에서 촬영된 이 장면에서 세주는 꽃을 좋아하는 채화를 위해 함께 꽃 박람회장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빨간색, 노란색의 예쁜 꽃들이 만발한 꽃밭에 바람개비를 들고 해맑은 웃음을 짓고 있는 황우슬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더없이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황우슬혜를 바라보고 있는 차인표의 모습에서는 다정한 연인 아우라가 가득 느껴지며 극 중 세주와 채화의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드라마 제작사 측은 "이번 데이트는 세주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채화를 향한 마음이 너무 커져버렸음을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로 인해 두 사람의 관계에도 변화가 생길예정이다"며 "더불어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에는 또 다른 커플의 깜짝 등장도 그려질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승환 기자 freebird07@xportsnews.com

[사진 = 선녀가 필요해 ⓒ 모스 컴퍼니]


신승환 기자 freebird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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