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7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는 2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9일 기록했던 17.9%의 시청률보다 2.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우먼 신보라가 자신의 소속사 사장님인 가수 태진아를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신보라는 코너 ' 용감한 녀석들'에서 태진아가 직접 자신을 보컬 트레이닝을 해주었다고 말했다. 이어 "트로트는 송대관"이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생활의 발견'에서는 박지민의 결승곡으로 화제를 모았던 'mercy'를 열창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무신'은 12.3%, SBS 주말드라마 '맛있는 인생'은 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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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개그콘서트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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