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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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만찬' 시청률 20% 고지 눈앞…성유리-이상우 본격 로맨스 기대↑

기사입력 2012.05.06 09:33 / 기사수정 2012.05.06 09:3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주말 드라마 '신들의 만찬'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6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5일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신들의 만찬'은 19.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9일 기록했던 17.8%의 시청률보다 1.4%p 상승한 수치다.

지난 주 '주간 시청률' 순위권에도 처음으로 진입하게 된 '신들의 만찬'은 이제 20% 시청률 고지를 눈앞에 두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성도희(전인화 분)가 잃어버린 인주의 기억을 되찾고 준영(성유리 분)이 진짜 딸임을 알게 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또한 도윤(이상우 분)과 준영의 로맨스 역시 진전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도윤은 헤드셋을 준영에게 씌워주며 "백회장이 말하면 듣지 말랬지. 말 참 안 들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준영은 "도윤씨 말 믿는다고요. 고마워요"라고 말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바보 엄마'는 10.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들의 만찬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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