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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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국내유일 청각장애 치어리딩팀 데프걸스, 슈퍼주니어와 합동공연

기사입력 2012.05.04 18:1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국내 유일의 청각장애 치어리딩팀 데프걸스가 가수 슈퍼주니어와 합동공연을 펼쳤다.

최근 진행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연출 안범진) 녹화에서는 국내 유일의 청각장애 치어리딩팀 데프걸스가 등장해 놀라운 무대를 선보였다.

청각장애 치어리딩팀은 "전문 치어리더는 아니지만 청각장애의 편견을 없애기 위해 국내 유일의 청각장애 치어리딩팀 ‘데프걸스’를 구성하게 됐다"고 탄생 계기를 전했다.

이어 한류의 중심에 서있는 슈퍼주니어와 환상적인 치어리딩을 선보였다. 음악 없이 안무를 익히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직접 체험하게 된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데프걸스팀의 숨은 노고에 존경의 박수를 보냈다.

데프걸스와 슈퍼주니어의 합동공연은 오는 5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공개된다.

[사진=데프걸스, 슈퍼주니어 ⓒ SBS]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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