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기, 늦둥이 아들 최초 공개…'붕어빵 외모' 눈길

▲이광기 늦둥이 아들 공개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이광기가 자신의 늦둥이 아들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이광기는 2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100일이 갓 지난 셋째 아들 준서 군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광기는 "조심스러워서 어느 곳에도 알리지 않았는데 보도가 났다"며 "그래도 이왕 알려진 것 정식으로 알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는 말과 함께 준서 군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준서의 100일 사진과 첫째딸 연지의 사진을 비교해보니 판박이였다. 정말 신기했다"고 말하며 흐뭇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광기의 늦둥이 셋째아들 준서 군은 아빠를 쏙 빼닮은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이광기는 세상을 떠난 둘째 아들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은 집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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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