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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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태티서, 美 아이튠즈 전체 앨범 차트 4위 '기염'

기사입력 2012.04.30 09:23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태연 기자] 미니 앨범 '트윙클(Twinkle)'로 활동에 나서는 '소녀시대-태티서'가 한국 가수 사상 최초로 미국 아이튠즈 전체 앨범 차트 4위에 올랐다.

지난 29일 00시, 아이튠즈를 통해 전 세계에 온라인 선 공개된 미니 앨범 '트윙클(Twinkle)'은 오픈 되자마자 미국 아이튠즈 전체 앨범 차트 4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한국 가수 사상 최초로 TOP5에 오른 기록.

게다가 이번 앨범은 미국 아이튠즈 POP 앨범 차트에서도 영국의 유명 팝스타 '아델'에 이어 2위에 등극, 이 밖에도 일본, 캐나다, 호주, 영국, 스페인 등에서도 전체 앨범 차트 상위권에 랭크 됐다.

또한, 국내에서는 지니, 멜론, 네이버 뮤직 등 국내 모든 음악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1위 석권에 이어, 일간 차트 1위도 싹쓸이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소녀시대-태티서의 미니 앨범은 오는 5월 2일부터는 오프라인에서 정식 발매된다.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사진 = 태티서 ⓒ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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