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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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박지민 'Mercy' 부르며 개다리 춤 '귀여워'

기사입력 2012.04.29 19:13 / 기사수정 2012.04.29 20:1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임수연 기자] 'K팝 스타' 박지민이 'Mercy'를 부르며 개다리 춤까지 선보였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K팝 스타'에서는 K팝스타를 가리기 위한 대망의 파이널 무대가 치러졌다. TOP 2의 미션은 상대방이 기존에 불렀던 곡 들 중 한곡을 선곡해 부르는 미션곡 한 곡과 자유 곡 한 곡이 주어졌다.

미션 곡을 가지고 이하이 다음으로 무대에 오르게 된 박지민은 더피의 'Mercy'를 선곡했다.
'Mercy'은 이하이가 기존 무대에서 선보여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곡이다.

무대에 오른 박지민은 섹시 하고 도발적인 이하이의 무대와는 다르게 높은 고음을 선보이며 폭발적인 'Mercy'를 선보였다. 박지민은 다양한 표정과 개다리 춤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박진영은 "노래는 대충 부르는 거다. 너무 대충 불렀다. 하지만 두 번 틀렸다"고 평했다. 양현석은 "무대를 즐기는 모습이 보였다. 이번 무대 너무 좋았다"고 칭찬했다. 보아는 "이번 무대는 누가 더 완성도 있는 무대를 하느냐 인 것 같다"고 밝혔다.

박지민는 YG에 97점, SM에 99점, JYP에 99점을 받았다.

한편, 7개월이라는 시간을 달려 온 'K팝스타'는 막강한 실력자들이 모였던 서바이벌 오디션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팝 스타 ⓒ SBS 방송 화면]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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