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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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컵, 라디오만 잘 들어도 티켓이 공짜

기사입력 2005.07.09 00:13 / 기사수정 2005.07.09 00:13

엑츠 기자


- KBS FM “브라보 마이 라이프”, MBC FM ”굿모닝 FM” 에 티켓증정 프로모션
- 출퇴근 시간대 FM 인기프로그램 통해 1일 10명, 2장씩 티켓 증정
- 라디오 이벤트 통해 잠재된 축구팬 경기장으로 유도

2005 피스컵 코리아(위원장 곽정환, www.peacecup.com)가 대회 개막 일주일을 앞두고 출ᆞ퇴근시간대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피스컵을 홍보하고 청취자들을 대상으로 피스컵 티켓 증정 프로모션을 벌인다.

피스컵의 주된 타켓층인 20,30대가 즐겨듣는 FM라디오를 통해서 마련된 이번 행사는 피스컵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프로그램 방송 중 청취자들에게 대회 관련 일정과 홍보이슈를 알릴 계획이며, 피스컵 관람을 희망하는 청취자중 매일 5명을 뽑아 1등석 티켓 2매씩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피스컵 중계방송사로 선정된 KBS와 MBC의 FM 인기방송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출근시간인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하는 MBC FM(91.9MHz)의 “김성주의 굿모닝 FM”과 퇴근시간인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방송하는 KBS FM(89.1MHz) 봄여름가을겨울의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 주파수를 맞추면 누구나 행운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라디오 방송관계자는 벌써부터 경기일정과 사연문의가 폭주하는 등 청취자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어 최대한 공정성과 타당성을 검토해 행운의 주인공을 선정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관람하고 싶은 경기의 희망 날짜와 지역을 해당 프로그램 홈페이지에 올리면 경기별 지역별 안배를 고려해서 당첨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2005 피스컵 조직위원회는 이번 라디오 이벤트를 통해 출ᆞ퇴근 차량, 버스와 택시 승객을 비롯해 많은 라디오 애청자들이 피스컵을 알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좀더 많은 축구팬들이 현장에서 경기를 볼 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조직위원회는 TV, 신문, 잡지에 이어 라디오까지 홍보영역을 확대하면서 대회 막판까지 대회 홍보와 관중동원에 총력을 기울여 성공적인 피스컵을 이끌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대회 개막일인 15일까지 진행되며, 티켓수령 방법은 해당경기 한시간 전까지 경기장에 위치한 현장 판매부스(인터파크)에서 신분증을 제시한 후 수령이 가능하다.



엑츠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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