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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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열공모드, 머리에 왕 핀 꽂고 '여신 포스' 발산

기사입력 2012.04.27 09:21 / 기사수정 2012.04.28 11:45

방송연예팀 기자


▲구혜선 열공모드 사진 공개 ⓒ 구혜선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구혜선이 새벽까지 과제에 열공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지난 27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새벽 과제중입니다. 머리에 핀을 꼽아보았는데요. 가끔 이런 날도 있어야겠지요. 사랑 받으려면요. 다시 핀 빼고 열공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퍼 소재의 상의를 입은 채 수수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공부하기 좋게 파란색 커다란 핀으로 앞머리를 깔끔하게 넘겼음에도 불구하고 여신 포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가 하면 폐인, 구혜선이 하면 패션이 되네", "중간고사 대박나세요", "구혜선은 뭘 하든 예쁘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22일 트위터에 밤샘공부 인증샷을 올린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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