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6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는 8.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 기록했던 7.9%의 시청률보다 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선우재덕이 출연했다. 특히 선우재덕은 자신에게 사생팬이 있었던 사연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지금은 60대 정도 되었을 남자 사생팬이었는데 자신의 생일은 물론 어머니의 생신까지 챙겨줬다고. 쌀까지 챙겨준 생계지원형 팬이었는데 5년 전부터 권상우로 갈아탔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짝'은 8.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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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라디오 스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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