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비립종 해명글 게재 ⓒ 이효리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이효리가 '비립종' 글에 대해 해명했다.
25일 이효리는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그리고 오늘 제 눈 밑 비립종이 검색어에 계속 올라 있더군요. 얘네들은 엄마에게 물려받아 30년을 같이해오던 애들이예요. 채식 때문에 생긴거 아니예요. 가끔 신경 쓰이긴 했어도 크게 개의치 않았는데 그게 그렇게 거슬린다면 이것도 삭제해야하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이효리는 눈 밑에 있는 비립종 때문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채식 때문이 아니냐는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비립종은 피부의 얇은 부위에 있는 일종의 피부질환으로 작은 공모양의 각질 형태를 띠고 있다.
이에 이효리 비립종 해명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솔직한 이효리", "이효리 힘내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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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