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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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김종국 재수감 시키며 최종 우승

기사입력 2012.04.22 18:43 / 기사수정 2012.04.22 18:4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유재석이 우승을 차지했다.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돌아온 유임스 본드'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유임스본드 1주년을 맞아 특별사면 대상이 됐고, 이에 물총으로 '런닝맨'들을 체포했다.

유재석은 이광수를 지석진, 하하, 개리, 송지효를 차례대로 수감시켰고, 재탈옥한 김종국만을 남겨둔 상태였다.

이에 김종국은 열쇠를 찾아 탈출구의 좌물쇠를 열었고,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던 유재석은 급히 김종국에게 물총을 쏘며 제지했다.

결국, 김종국은 보안요원에게 잡혔고, 유재석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윤은혜죄로 체포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재석-김종국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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