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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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만찬', 이상우-성유리 로맨스에 '시청률 상승'

기사입력 2012.04.22 09:48 / 기사수정 2012.04.22 09:4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주말 드라마 '신들의 만찬'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2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신들의 만찬'은 1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일 기록했던 17%의 시청률보다 0.3%p 상승한 수치다.

이 날 방송에서는 도윤(이상우 분)이 준영(성유리 분)에 대한 변치 않은 마음을 드러내 여심을 녹였다. 준영이 아리랑 식구들과 회식을 하게 되고, 폭탄주를 마시게 되자 흑기사를 자처한 도윤. 그리고 바로 도윤은 "제가 사랑하는 여자입니다. 건드리려면 제 허락부터 받으세요"라고 아리랑 식구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선언한다. 도윤은 준영에게 "나 너한테 갈 거야. 너는 도망만 가지마"라고 말하며 자신의 마음을 보인다.

한 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1 주말 드라마 '광개토 대왕'은 15.6%, SBS 주말 드라마 '바보 엄마'는 12.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들의 만찬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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