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키즈' 이름 확정 ⓒ 코어 콘텐츠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배우 황지현과 이해인 등이 속한 7인조 걸그룹의 팀 이름이 '갱키즈'로 최종 확정됐다.
20일 티아라와 갱키즈의 소속사인 코어 콘텐츠 미디어는 7인조 걸그룹의 팀명 공모 결과 귀여운 여자 악동들이라는 뜻을 가진 갱키즈로 최종 확정했다고 알렸다.
특히 이번 공모에는 3만7500명이 응모해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으며 이 가운데 10명을 추첨해 티아라의 'Best of Best' 사인 화보집을 선물로도 증정했다.
한편 황지현과 이해인, 최수은, 김혜지, 소민, 조은별, 에스더 등 7명으로 구성된 갱키즈는 티아라를 비롯해 차은택 감독, 조세현 사진작가와 함께 8박 9일 동안 유럽에서 데뷔 앨범 촬영을 마치고 돌아왔으며 다음 달 데뷔를 목표로 유명 작곡가들의 곡을 받아 노래와 안무 연습이 매진하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