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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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로 나쁜손 포착?, 종업 머리 꾹 눌러 "귀엽다"

기사입력 2012.04.18 11:45 / 기사수정 2012.04.18 11:58

방송연예팀 기자


▲젤로 나쁜손 포착 ⓒ TS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그룹 B.A.P(비에이피) 멤버 젤로의 나쁜손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오전, TS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7일 컴백을 앞두고 있는 비에이피의 소속사 팀의 막내들인 95년생 종업과 96년생 젤로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젤로는 노란색을 위주로 한 바디 페인팅을 선보여 태양을 연상케 했다. 종업 역시 고대 부족의 전사를 떠올리는 화려한 바디 페인팅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젤로는 막역지간인 종업의 머리를 짓누르는 듯한 포즈를 취해 "'젤로 나쁜손' 시리즈를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젤로가 데뷔곡 'WARRIOR' 활동 당시 선보이며 본인의 트레이드 마크처럼 된 금발의 베이비펌은, 붉은 색감의 배경 덕에 색깔을 알 수 없는 채로 헝클어진 곱슬머리로 변형된 모습이어서 젤로의 헤어스타일 변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젤로 나쁜손 포착 소식에 네티즌들은 "젤로 나쁜손이라고 해서 봤더니 귀여운 손이네", "젤로는 장난꾸러기", "종업이 괴롭히는 거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에이피는 오는 27일 음원 및 뮤직비디오 공개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사진 = 젤로 나쁜손 포착 ⓒ TS엔터테인먼트]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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