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다리미녀 ⓒ tvN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화성인'에 다리미녀가 등장해 충격적인 주름관리법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33살의 나이에도 주름이 전혀 없는 다리미녀 장명은 씨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다리미녀는 주림관리법으로 스팀다리미를 이용해 얼굴은 물론 온 몸을 다리기도 하고 오직 주름 관리만을 위해 전라도 광주까지 매주 내려가 레이저 시술을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다리미녀는 "이처럼 관리를 해주면 다른 사람보다 조금 늦출 수 있다"며 "특히 일상생활에서 깍지를 끼거나 움직이는 것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주름관리법으로 시체놀이를 추천하기도 했다.
'화성인' 다리미녀는 청소 등 집안일도 전혀 하지 않고 일주일에 한 번씩 도우미 아주머니를 부른다고 밝혔다. 실제로 스튜디오에서 목단추를 푸르기 위해 V걸의 도움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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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